새 책을 소개할 때 감상과 추천 문구만 길게 쓰면 독자는 저자, 출판 시점, 책의 주제와 대상 독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신간 소개는 확인된 서지 정보와 작품의 내용을 구별해 배치해야 합니다. 내용을 과도하게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무엇을 읽게 될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책의 제목과 저자, 출판사, 발행일과 판형 같은 기본 정보를 출판사의 공식 자료로 확인합니다. 개정판이나 번역본이라면 원서와 새 판의 관계를 정확히 적습니다. 판매처마다 표시되는 출간 예정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개 시점에 확인한 값을 사용합니다. ISBN 등 식별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원본 자료와 대조합니다.
첫 문단에는 책이 다루는 질문이나 이야기를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장르와 주요 소재를 밝히되 결말이나 핵심 반전을 임의로 누설하지 않습니다. 출판사의 소개 문구를 그대로 길게 복사하기보다 확인된 내용을 자신의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인용문은 짧게 쓰고 출처 및 사용 권한을 확인합니다.
저자 이력은 책의 이해에 필요한 부분만 소개합니다. 과거 수상이나 경력은 정확한 명칭과 시점을 확인하고, 한 권의 성과를 새 책의 판매나 평가 보장으로 연결하지 않습니다. 추천인의 발언을 인용한다면 승인된 문구와 맥락을 유지합니다. 독자의 취향에 대한 평가는 사실 정보와 구분합니다.
표지 이미지와 미리보기 페이지의 사용 권한을 검토합니다. 모바일에서 큰 표지가 기본 서지 정보를 밀어내지 않는지 확인하고, 구매 버튼은 실제로 그 책의 해당 판으로 이동하는지 시험합니다. 전자책과 종이책의 판매 시점이나 구성 차이가 있다면 구분해야 합니다.
출간 일정이나 판매 조건이 바뀌면 소개와 판매 화면, 예약 공지를 함께 수정합니다. 신간 소개의 순서는 광고 효과를 위한 고정 형식보다 독자가 이 책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원하는 판을 정확히 찾게 하는 흐름이어야 합니다.
독립 출판물이나 한정판이라면 유통처와 재고 상태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전 판의 표지 사진을 새 판의 상품 이미지처럼 두지 않습니다.